콘서트 앞둔 에픽하이 '투컷', 아들과 붕어빵 인증
콘서트 앞둔 에픽하이 '투컷', 아들과 붕어빵 인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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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린시절 사진 공개...누리꾼 “오빠 아들이에요?”, "윤우인 줄" 댓글 달아

에픽하이 멤버 투컷(김정식)이 '수컷'으로 개명해 활동할 위기에 처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들과의 붕어빵 인증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누리꾼들은 “오빠 아들이에요?”(kim****), “윤우예요? 아님 투컷형이예요?”(mus****), “윤우인 줄 “(bba****)이라는 댓글로 투컷의 아들 이름을 거론했다.

이와 같은 댓글이 달린 이유는 투컷의 어린시절 사진이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의 아들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진=에픽하이 투컷 SNS
사진=에픽하이 투컷 SNS

투컷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북치고 장구도 친다”라며 해시태그에는 ‘어린이날’라는 말을 넣어, 자신의 아들이 어린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이 어떤 것인지 직접 표현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누리꾼들은 “오빠 판박이네요”(2._****), “누가 봐도 형 아들인데요”(91x****), “정식이가 정식이에게”(pal****)라는 댓글로 투컷과 그의 아들이 닮았음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스페설 DJ로 출연해 ‘에픽하이 콘서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투컷’을 수컷’으로 개명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투컷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건이 성사되면 7월 한 달 동안 수컷으로 개명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4일 포털사이트에는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라, 투컷이 수컷으로 개명해 활동할 지 그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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