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립도서관, 원은정 작가 초청 '영화 인문학' 강연
서울 은평구립도서관, 원은정 작가 초청 '영화 인문학' 강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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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진행...원은정 작가는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도서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 저자

책과 영화를 통해 인문학에 접근하는 강연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 은평구립도서관에서는 8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도서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의 저자 원은정 작가와 「영화 인문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립도서관 생활인문학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 은평구립도서관에서는 7월 4일(수)부터 8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도서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의 저자 원은정 작가와 「영화 인문학」을 실시한다.
서울시 은평구립도서관에서는 7월 4일(수)부터 8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도서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의 저자 원은정 작가와 「영화 인문학」을 실시한다.

원은정 작가는 영화 인문학 및 관점 심리학, 학부모 감성코칭, 부모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만나고 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이번 원은정 작가와의 만남 뿐 아니라 하반기에도 독서 동아리 및 독서 교육 전문가 김은하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가 쉽게 접하는 책과 영화를 통해 인문학에 접근하여 삶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평소 책과 영화에 관심 있는 이용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다문화자료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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