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럽게 보드를 타고 달려오는 동영상은 “나한테까지 와 봐”라고 말하는 다른 사람과 손을 맞잡으며 마무리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신곡 ‘샷 스루 더 하트’의 작사에 참여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보드 타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국의 해변가로 보이는 광장에서 보드를 타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하얀색 상의와 짧은 청 팬츠를 입고 목이 긴 양말까지 착용해 청량함이 가득 묻어나는 패션으로 시원스럽게 보드를 타고 달려오는 동영상은 “나한테까지 와 봐”라고 말하는 다른 사람과 손을 맞잡으며 마무리됐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는 9일 새로운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샷 스루 더 하트’, '칠렉스' 등의 신곡이 담겨진다.
특히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휘성이 작사를 맡았으며, ‘샷 스루 더 하트’는 트와이스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9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해변가에서 표현한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티저를 공개했으며, 미나는 머리를 동그랗게 양 갈래로 묶어올리고, 시원스레 어깨를 드러낸 시스루 상위와 청 소재의 핫팬츠 차림으로 미소를 활짝 짓고 있는 모습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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