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장이 꼭 널 닮았더라…축하해 우리 혜경이”라며 가까운 지인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인의 손을 꼭 잡으며 진심어린 미소로 축하해주는 사진 공개
방송인 김새롬의 전 남편인 셰프 이찬오가 마약류 복용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김새롬의 결혼식장 행보가 눈길을 끈다.
방송인 김새롬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장이 꼭 널 닮았더라…축하해 우리 혜경이”라며 가까운 지인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인의 손을 꼭 잡으며 진심어린 미소로 축하해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식장이 널 닮았더라는 말 참 예쁘네요. 예쁜 사람은 생각도 예쁘게 하나봐요”(ppe****), “진심 축하해주는 마음이 전해져요”(kky****)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검찰은 김새롬의 전 남편인 셰프 이찬오를 마약류 복용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찬오 변호인이 "이찬오가 김새롬과의 결혼생활과 폭력, 이혼을 거치면서 우울증을 앓는 중, 마약류를 복용하게 됐다"라는 내용으로 변호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약한게 이혼한 전 부인 탓? 못났다”(cal****), “둘 사이 일은 둘 밖에 모르겠지 아마도”(due****), “폭력을 당했으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지…그게 왜 마약의 이유가 되죠”(for****)이라는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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