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마마무 화사, 1년 구애·2년반 연애 스토리 공개..."사랑에 서툴렀다"
[아이돌정보] 마마무 화사, 1년 구애·2년반 연애 스토리 공개..."사랑에 서툴렀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06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 거구나”라는 말로 시작해 연애스토리 공개

마마무 화사(안혜진)이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1년 동안 구애를 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다.

마마무 화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 거구나”라는 말로 시작해 “그분은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연예인이라는 선입견과 세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저를 밀어내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을 1년 동안 따라다니다가, 결국 연애를 2년 반 동안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마마무 SNS
사진=마마무 SNS

이에 신동엽은 “실제 연애를 하니, 깔끔하게 모양새 좋은 게 없지?”라고 물었고, 이에 마마무 화사는 “그분이 튕기실 때 ‘피곤해’라고 말하면, 나는 ‘보고 싶어…피곤하더라도 보면 안 될까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라고 답했다.

특히 화사는 “그분과 나는 사랑에 서툴렀다”라는 말로 연애담을 정리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마마무 멤버이자 화사의 어릴 적부터 친구인 휘인은 “혜진(화사)이 울었다”며, “혜진이 항상 짝사랑만 하는 스타일이고, 이런 과정을 듣고 했는데 ‘언젠가 넘어올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어느 날 화사가 '연애를 한다'라고 말하며, 너무 기뻐서 웃다가 울었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인 ‘레드 문’으로 컴백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