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하정우와의 투샷 공개...평소 포즈와는 달라
제시, 하정우와의 투샷 공개...평소 포즈와는 달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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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하정우 오빠’라는 글 옆에 하트 표시를 붙여, 배우 하정우와 함께 다정스레 찍은 사진 공개

가수 제시(호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이나 여행 등 일상 속에서 자신의 콜라병 몸매가 잘 드러나는 패션과 포즈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는 바닷가에서의 비키니 수영복, 농구장이나 헬스장에서의 운동복은 물론 일상적인 옷차림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에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대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제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정우 오빠’라는 글 옆에 하트 표시를 붙여 배우 하정우와 함께 다정스레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 사진 속에서 제시는 평소 보이던 자신감이 넘치는 포즈 대신, 약간 쑥스러하는 듯하면서도 미소를 띄운 채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사진=제시 SNS
사진=제시 SNS

한편, 9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예쁜 몸매인 것 같다”며 “노출해서 몸매를 보여줄 필요있다”고 말했으며, 이에 제시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열심히 운동했다”며, “운동을 10년 동안 안 하다가 마른 게 싫어서…다리와 엉덩이 위주로 매일 3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시는 몸매가 잘 드러나는 자신의 레깅스 패션에 대해 “미국에서는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가수 제시는 7월 6일 새로운 앨범 ‘Down’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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