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손가락마디통증, 방치하다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건강정보] 손가락마디통증, 방치하다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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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에 종사하는 업이 많아진 현대사회. 쉴 틈없이 마우스를 조작하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또 이어 출퇴근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더 힘들 정도다. 이런 행태에 따라 손가락에서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가벼운 손가락마디통증이라고 넘길 수 있지만 행여 치료시기를 놓쳐 질환이 악화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질환에 맞써 싸우고 방어막이 되어주는 면역체계에 오류가 생겨 오히려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원인이 되는 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데,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우리 몸 세포 중 관절활막을 공격하여 염증을 발생시켜 여러 증상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과 부종 등이 있다.

어느 질환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특히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질환이 진행되면서 관절변형이 일어나는데, 이는 비가역적 변화라 한 번 변형이 일어나면 다시 되돌리기가 힘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초기에 손가락마디통증이 나타난다거나, 조조강직이 느껴진다면 진단을 받고, 질환의 악화를 막고 면역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 강남점 최찬흠 원장
이지스한의원 강남점 최찬흠 원장

한방에서는 면역을 억제하는 방법이 아닌,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부족한 것을 채워내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을 통해 질환의 호전을 유도한다. 질환이나 증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몸 전체 상태에 집중하여 이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보니 치료의 과정에서 부작용의 우려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조금 더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 최찬흠원장은 “한방에서는 신정과 골수라는 개념이 있는데, 면역력의 핵심물질이라 할 수 있다. 외부의 자극과 노폐물로 남을 수 있는 정크푸드, 그리고 스트레스는 체내의 오장육부를 손상시키고 균형을 깨트리게 되고 이것이 신정과 골수의 고갈로 이어지게 된다. 한방에서는 신정과 골수를 보강하고 오장육부의 손상을 회복시키며 균형을 맞추어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면역봉독약침, 한약 등을 처방하여 증상을 호전시키고 종래에는 생활관리를 통해 재발을 관리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몸의 균형을 맞춰가기 때문에 질환으로 인한 증상 외의 여러 불편감이 개선됨을 느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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