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음쓰? 읍쓰! 다 먹고 SNS 인증'...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펼쳐
광주 서구, '음쓰? 읍쓰! 다 먹고 SNS 인증'...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펼쳐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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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하는 '음식물 쓰레기 30% 줄이기 운동'에 맞춰 기획된 캠페인...기존의 홍보방식과는 차별화된 주민주도형 참여 방식

SNS을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눈길을 끈다.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음쓰? 읍쓰! 다 먹고 SNS에 인증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음쓰? 읍쓰!'란 '음식물 쓰레기가 없다'는 뜻의 줄임말로 주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시책이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음쓰? 읍쓰! 다 먹고 SNS에 인증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음쓰? 읍쓰! 다 먹고 SNS에 인증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음식물 쓰레기 30% 줄이기 운동'에 맞춰 기획된 캠페인으로, 기존의 홍보방식과는 차별화된 주민주도형 참여방식이다.

참여방법은 서구 관내 음식점 또는 집단급식소에서 음식을 먹기 전 사진과 잔반 없이 다 먹은 후 사진을 각각 촬영해 먹은 장소와 해시태그(#음쓰읍쓰 또는 #광주서구)를 함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광주시 서구는 매월 게시글을 취합해 게시 사진의 적정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관련 글, 호응도를 고려해 20개 우수 게시글을 선정해 문화 상품권 2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서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게 전달력이 큰 SNS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재미를 느끼면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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