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세븐틴 민규, '패션 디자인' 직접 그려...누리꾼 "세상 불공평" 토로
[아이돌정보] 세븐틴 민규, '패션 디자인' 직접 그려...누리꾼 "세상 불공평" 토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0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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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스케치북에 직접 패션디자인 한 듯한 그림 공개

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인 민규(김민규)가 남다른 그림 솜씨로 주목받고 있다.

민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민규”라며 스케치북에 직접 패션디자인을 한 듯한 그림을 공개했다.

이 그림에는 세로 줄이 그려진 티셔츠와 푸른계열의 바지, 워커 스타일의 신발, 기장이 긴 코트 차림을 한 모델이 그려져 있다. 모델의 얼굴과 목은 무지개색으로 칠해져 있고, 긴 코트는 바람에 휘날리는 생동감으로 표현했으며, 살짝 걷는 듯한 포즈가 엿보였다.

사진=세븐틴 민규 SNS
사진=세븐틴 민규 SNS

이에 누리꾼들은 “그림 진짜 잘 그리시네요”(sen****), “와 이거 오빠가 그린건가요?...세상 불공평하다…잘 생긴 것도 모자라 그림까지 잘 그려버리면 어떡하죠?”(eas****), “와 너무 독창적이야…한국의 유명 디자이너가 되기에도 적합”(sev****)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한편 아이돌 그룹 세븐틴은 오는 16일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를 발매를 앞두고, 10일 미니 5집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전체 수록곡 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록곡은 타이틀곡인 ‘어쩌나’와 ‘Holiday’, ‘나에게로 와’, ‘What’s Good’, ‘MOONWALKER’,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총 6곡이며, 특히 세븐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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