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맨손으로 고기 잡고 대나무로 짱뚱어 잡는다..."어촌체험마을서 여름휴가를"
해남군, 맨손으로 고기 잡고 대나무로 짱뚱어 잡는다..."어촌체험마을서 여름휴가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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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어촌체험마을로 떠나보면 어떨까.  

해남군은 다양한 바다 활동과 어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어, 색다른 휴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서는 황산면 산소어촌체험마을은 물고기가 지나가는 길목을 막고 실시하는 맨손 고기잡이 체험을 비롯해 독살을 이용한 개매기 체험, 대나무 짱뚱어 낚시 등 어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체험거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다양한 바다 활동과 어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어, 색다른 휴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해남군)
해남군은 다양한 바다 활동과 어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어, 색다른 휴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해남군)


전국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지주식 김 양식장과 드넓은 갯벌, 염전 등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대나무 굴 양식장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사진 명소로도 이름이 높다.

땅끝마을에 인접한 사구어촌체험마을은 해수욕장과 같이 있어 해수욕을 겸한 개매기 체험, 고기잡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솔숲과 데크시설이 있어 야외 캠핑도 가능하다.

7월에는 갯벌체험과 바지락 캐기 체험이 가능하다. 사구해변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가늘고 고운 모래가 특징으로 아름다운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땅끝 바다로 지는 석양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오산리는 청정 갯벌로 유명한 해남 북평면에 있는 어촌체험마을이다.

해안에 설치된 수변데크와 900여m의 갯벌침목도를 따라 희귀고둥과 장뚱어, 칠게 등의 다양한 어패류를 관찰하며 꼬막, 바지락 캐기 등의 체험도 함께할 수 있다. 드넓은 갯벌에서의 각종 체험은 가족이나 단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근의 신홍마을에서도 바다낚시 체험장을 조성, 감성돔, 갯장어, 전어 등 풍부한 어종으로 누구나 쉽게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선상낚시터가 운영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로 어촌체험마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해남의 자연과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어촌 체험마을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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