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원포원 마케팅, 사회공유가치창출(CSV) 그 이상의 사회공헌마케팅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원포원 마케팅, 사회공유가치창출(CSV) 그 이상의 사회공헌마케팅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1 0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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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시작하는 사업들이 2000년 이후에 사업의 컨셉의 명확화와 진입장벽의 가벼운 점프 그리고 글로벌 비지니스화하는데도 자연스럽게 진입하는 성공 사례들을 많이 볼수 있다.

경기 불황에 미국 신발 브랜드 탐스슈즈의 슬립온 신발 스토리마케팅 성공사례는 많은 부분들에서 브랜드 마케터들이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기업들은 많이 있지 않다.

탐스슈즈 신발은 값싼 재료를 이용해 만든다. 동대문에서 브랜드 없는 슬립온 한켤fp 가격은 켤레당 가성비 따져 5천원 전후다, 그러나 탐스슈즈는 4~5만원대에 불티나게 팔린다.

슈즈에 스토리를 입혀 가치를 증대시키다

만약에 한개의 신발을 사면 한개의 신발을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원포원(One for one)을 한다면 잘팔릴까?라는 가설을 세우고 블레이크 마이크스키는 창업을 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제3세계 어린이에게 신발을 기부하며 비지니스하다

아르헨티나의 전통 신발인 ‘ 알파르가타’에서 영감을 얻은 가볍고 편한 디자인의 실발을 기획하고 디자인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탐스슈즈는 코르도네즈, 웨지, 보타스와 같은 다양한 라인들을 확장해 비지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 유통시장을 보면 백화점쇼핑몰, 홈쇼핑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등 50%할인은 기본이고, 홈쇼핑에서는 1+1, 편의점에서는 2+1을 차별화요소로 하여 개인이 먹기에는 많을 수 있는 과도한 구매를 부추기며 이것을 가치창출이라고 마케팅 사례로 입소문 내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정가제가 사라진 이후 기업도 고객도 과도한 가성비 타령에 신뢰문화 퇴보

홈쇼핑에서 한때 BB크림같은 경우 1+7까지 한적도 있고, 묶음판매를 하면서 용량을 줄이거나, 과포장을 하거나, 질소를 과도하게 넣은 과자까지 불필요한 요소에 과도하게 경쟁을 하여 소비자의 부담은 점점 증대되고 이것들이 생활 쓰레기로 증대되어 쓰레기종량 봉투 판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다.

기업들 원포원 마케팅 전개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기부문화를 선도한다면 일거 양득일터 정가제 재도입을 통해 총매출에 1%를 사회에 기부한다거나, 탐스 슈즈처럼 1개를 사면 1개를 사회 취약계층에게 보낸다거나, 남는 음식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처음부터 음식이 남는 지역과 취약계층을 통해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쓰레기도 줄고, 사회에 화원마케팅을 전개해가니 기업들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량 또한 기본적으로 증대 될것이다.

원포원 마케팅의 역효과가 날수도 있지만 전체 큰그림의 효과는 커

물로 역효과들도 있다. 교육지원이나 경쟁력 강화의 지원이 아니라. 아예 완제품인 의약품이나, 음식, 옷, 신발등을 구호단체에서 지원하다보니 자립심이 떨어져 관련 산업에 퇴보하거나 아예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관점에서 봤을때 과도한 마케팅 예산선정 과 투자를 해서 결국 수익율 저하를 만드는 것보다. 탐스슈즈 처럼 사회공유가치창출(CSV)마케팅을 처음부터 도전하는 것이 낫다.

지역의 음식점들은 한달에 한번씩 종교단체 음식봉사, 노인정, 고아원 같은 곳에서 위처럼 사회공헌마케팅을 몸으로 실천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어 왔고 그런 장사하는 음식점 사장님들이나 기업들이 잘되는 사례들은 수업이 봐왔다고 할 수 있다.

소비의 양극화로 ‘배블런효과’ 팽배한 한국사회 타깃에 맞을 수 있고 실행하면 그효과 커

유교문화와 서구 종교문화의 융합으로 한국 소비문화는 가격이 오르는데도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떄문에 슈요가 줄어 들지 않는 배블런 효과가 항상 있어 면세점, 백화점, 자동차, 명품백, 건강보조식품 과다복용 현상을 여기저기에서 볼수 있다.

타워펠리스 같은 지역의 주상복합 70여평 전세로 살면서 1억원 이상 호가하는 수입차를 리스로 몰고, 한벌에 적게는 70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하는 옷과 신발, 시계, 가방등을 온몸에 두루고 다니는 현상이 그 어느 나라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탐스슈즈가 기부를 통해 얻어가려는 기빙파트너 효과

탐스슈즈는 기부를 받는 지역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현지친화력, 필요성, 발전가능성, 중립성에 따라 기빙파트너를 선정하여 그들과 협력한다.

기빙파트너는 공중보건교육, 식수지원, 위생시설, 직업, 생계지원, 소아보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도주의비영리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탐스슈즈가 이처럼 칠드런 인터내셔널, 세이브더칠드런, 케어 인터내셔널등 100개 이상의 기빙 파트너들과 연계돼 실질적인 사회공헌에 직접참여하는 훌륭한 CSV모델이기도 하다.

왜 한국기업들은 이런 기분좋은 실천을 못하는가?

첫째, 먼저 기업의 리더들이 사회공헌마케팅(CSV) 기대효과가 얼마나 큰지를 모른다는 것이며, 둘째, 마케팅 담당자들이 직원들과 관련 협력사들 나아가 직접 기빙실천을 하는 것 자체가 일을 만들어 하기에 피곤하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관련 언론보도나 스토리 입소문 문화가 한국사회에서는 부자연스럽고 문화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포원 또는 투포원 마케팅전개와 기빙파트너 선정시 주의 사항

▶지속가능성 : 기업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기빙파트너를 선정하여 사회취약계층 돕는 것에 자생할 수 있는 모델 설계와 운영진행을 해가야 한다.

▶현지 친화력 : 지원하고 싶은 나라 또는 국내 지역의 단체들을 선정하고 현지 구성원에 의해 이끌어지고 공평하게 지원되는 조직을 지원해가야 한다.

▶필요성 : 기빙파트너가 제시하는 비전의 실현을 도울 수 있도록 원투원을 진행하는 기업의 기부모델 비전과 가치, 코드가 부합될 수 있어야 한다.

▶발전가능성 : 수혜를 받는 단체, 개인들과 지속적인 피드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 시켜나가야 한다.

▶중립성 : 어떠한 종교적, 정치적 견해 없이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참여하고 싶은 모든 기업들을 위해 쉐어링플랫폼 나와준다면 획기적인 사건 될터

프라이탁처럼 오래되고 낡은 재료에 부가가치를 더해 새롭게 제품화 시켜가는 업사이클(Upcycle)패션으로 히트를 시켜가는 것도 좋다. 또한 요즘 한국에서 선거가 끝나고 남는 현수막을 일부 수거해 할인점 봉투 대신 무료로 나눠주는 현수막 가방 같은 경우도 우수한 사례들이다.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 돈을 많이 벌어 0.5%도 안되는 돈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기사욕의 부정적인 평판으로 인해 길거리에서 청년들과 대학생들에게 단체복을 입히고 거리에서 스티커하나만 붙여달라며 모금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에서 빨리 탈피할 필요가 있다.

명성 제고하는 쉐어링플랫폼을 구축하고 비영리단체에서 기부물품 영수증을 끊어 줄수만 있다면 기업들이 많은 참여를 통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한국의 취약계층들은 아직도 많이 있다.

2006년 창립당시 200컬레에 불과한 신발을 기부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아이디어 공감한 많은 사람등의 동참으로 2006년에는 10,000켤레 증대로 2010년에는 100만켤래째 맨발의 아이딜에게 기부했다.

원포원 마케팅에 적합한 상품군

비누, 치약, 샴푸, 청바지, 운동화, 티셔츠, 모자, 속옷, 겨울 점퍼, 이블, 모기장, 모기약, 의약품, 텐트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들과 의‧식‧주 관련 제품들 나아가 서비스들까지 다양하다.

다만 중간에서 이런 쉐어링플랫폼을 악이용하는 사례들 예를들어 아웃바운딩 텔레마케팅을 통해 구걸하듯이 자행되어지는 마케팅은 근절이 되어져야 한다.

기업가 정신을 가진 기업가들이 솔선수범하여 쉐어링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회문제를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가들이 많이 나타나 준다면 정부주도의 계획경제도 시장경제로 다시 돌아오고, 시장경제 안에서 선한 영향력들이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국가의 복지부담이 조금은 천천히, 하지만 명확히 양분되어지고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 역시 재능기부차원에서 2002년 부터 청년들 대상의 진로, 일자리관련 강연을 지속하면서 만나게 되는 재능기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다보면 한국사회에 150만명 이상이 나눔의 가치실현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분들과의 이너써클차원의 연대를 통해 기업이 쉐어링플랫폼을 경영해간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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