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슈]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4050세대 위한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창업이슈]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4050세대 위한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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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가 높아진 실업률, 낮은 고용률로 인해 창업시장으로 대거 몰리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40대 실업자는 16만2000명으로 2.4%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5월 15만7000명, 실업률 2.3%에 비해 상승했다. 50대도 예외는 아니다. 올해 5월 기준 50대 실업자는 17만1000명으로 실업률은 2.6%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8000명(2.3%)에 비해 실업자가 2만3000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반면 고용률은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40대 고용률은 92.2%로 지난해 같은 기간 92.8%에 비해 0.6% 줄었으며, 50대도 87.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했다. 이에 반해 자영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2월 552만6000명이던 자영업자 수는 5월 572만4000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세대가 창업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윤인철 교수는 “4050세대는 자녀 양육 등으로 가계 부담이 큰 상황이어서 창업에 실패할 경우 리스크가 크다”며 “단기간 유행 아이템 보다는 고깃집 등 대중적이면서도 오랜 기간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웰빙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고깃집 브랜드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가 창업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베리코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로도 선정된 바 있는 스페인 흑돼지를 말한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는 여기에 육질이 풍부해 국내 품종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 흑돼지를 더했다. 특수부위부터 모둠 세트까지 다양한 부위로 메뉴를 구성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의 또 하나 성공 포인트는 참숯훈연고온숙성 기술을 적용해 풍미를 높였다는 점이다. 숙성 기술에 따라 고기 맛이 천차만별인 만큼, 해당 기술을 이용해 기존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차별점을 갖게 됐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관계자는 "육류는 1차 가공 및 숙성을 완료한 상태로 각 가맹점에 공급되기 때문에 전문인력이 없어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가맹점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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