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의 변화편지 - 비즈니스 모델의 업그레이드
김용태의 변화편지 - 비즈니스 모델의 업그레이드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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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기불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도 투자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IMF 사태 이후 그 비슷한 것이 또 오리라는 예상들을 했었는데, 지금의 변화가 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김용태연구소 소장 김용태
김용태연구소 소장 김용태

IMF가 예고편이었다면 지금의 상황은 本영화라고 비유할 수 있다. IMF 때 기업들이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느끼며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했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대부분이 양적인 구조조정에 그쳤던 것이다. 이제는 기업의 근본적인 구조를 바꿔나가지 않고서는 높아지는 변화의 물결에 대처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점검해 보고, 마케팅 구조를 바꾸는 질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한 것이다. 기업들의 투자의 방향도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지금의 변화는 지각 자체가 흔들리면서 가치사슬이 재편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가치사슬이 재편된다는 것은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 즉 비즈니스 방식이 달라져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심상치가 않다.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에 얽매어 있는 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업 간의 리더십 역전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가치이동을 읽으면 비즈니스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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