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페이스북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 스스로 자신의 사용설명서를 그림과 글로 표현한 자료 공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의 사용설명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 스스로 자신의 사용설명서를 그림과 글로 표현한 자료를 공개했다.
뷔는 자신의 사진이 그려진 종이에 몸무게는 63kg와 키는 178cm라고 적었고, 발 치수는 275cm라고 쓰며 “큼”이라는 수식어를 덧붙였다. 더불어 얼굴 부위에서는 “눈이 매우 크다”라고 적었다.
또한 애칭은 “태태”라고 적었으며, 주요 기능에는 “그 므시라꼬”, 성분에는 “잘생김 70%, 독특한 정신세계 30%, 사투리 10%”라고 적어 독특하면서도 사투리를 쓰는 자신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뷔는 감동모드는 “이쁜 옷 사주기”, 행복모드는 “잠을 자게 한다”, 파워 충전법은 “자장면을 준다”라고 적었다. 또한 기타사항으로는 “깨우기가 힘들다”, "깨울 때 주의 요망”라고 표현했다.
사용 주의사항으로는 “야채 금지”라 표현해 누리꾼들은 뷔가 야채를 싫어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미꽃을 입에 물고 꽃잎을 날리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뷔가 스스로 한 손으로 꽃잎을 던지고, 한 손으로는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누군가 “형이 꽃잎을 날려줄께…”라는 말과 함께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
특히 뷔는 자신이 직접 작성한 '뷔 사용설명서'처럼, 이 영상에서 큰 눈과 '잘생김'으로 무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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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딩순딩하고 착한인성을 갖고있다~
아이돌계에서는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