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뉴이스트W 백호, '무서운' 동영상 올려
[아이돌정보] 뉴이스트W 백호, '무서운' 동영상 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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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짙은 눈썹에 코와 턱 쪽의 수염자국이 난 얼굴과 가슴 위쪽으로는 타투가 새겨져 있는 모습으로 찍은 동영상 공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W' 멤버인 백호(강동호)가 올린 '무서운'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백호는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오오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짙은 눈썹에 코와 턱 쪽의 수염자국이 난 얼굴과 가슴 위쪽으로는 타투가 새겨져 있는 모습으로 “오…오…”하며 점점 얼굴을 클로즈업하다가 큰소리로 “웍”이라는 소리를 내, 깜짝 놀라게 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볼때마다 놀램”(rea****), “깜짝 놀랐자나 쒸익쒸익”(bae****), “약간 징글”(hye****), “진짜 초딩”(mis****)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호 SNS
사진=백호 SNS

한편 뉴이스트W는 13일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이스트W 멤버 JR(김종현)은 첫 인상이 어려웠던 상대는 백호라고 언급했다. JR은 “백호와 처음 만났을 때 16살이었다. 전 작았고 백호는 그때 덩치가 있었다”며, “백호의 포스에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이스트W 신곡 ‘데자부’를 작사.작곡한 백호는 “정확한 성적은 잘 모르겠어도 느낌은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우리끼리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W는 2012년에 데뷔했으며,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까지 시작해 10년이 넘은 돈독한 사이라고 한다. 또한 뉴이스트W의 신곡 ‘데자부’는 라틴팝 장르곡으로,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300만을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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