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블랙핑크 제니, 순수함·섹시함 동시에 가진 '겁쟁이'
[아이돌정보] 블랙핑크 제니, 순수함·섹시함 동시에 가진 '겁쟁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6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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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서 이광수와 함께 귀신의 집을 체험하는 내내, 무서움으로 대성통곡하는 모습 보여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순수한 모습과 섹시한 모습을 함께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디밭에서 작은 풀꽃을 들고 있는 자신을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긴 생머리와 수수한 화장을 한 모습으로 위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맑은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이에 누리꾼들은 “저 밝히는 잔디였으면 소원이 없다”(jiw****), “누가 꽃인지 모르겠노”(_th****), “진짜 그렇게 이쁘지 마라… 내 남친이 너 좋아한다 말이야…나도 너 좋아하긴 한데”(bam****)라며 다양한 댓글로 제니의 미모를 극찬했다.

또한 제니는 한쪽 어깨가 파인 빨간 색상의 의상을 입고, 입술도 빨간 색으로 돋보이게 메이크업을 한 섹시함을 가득 담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블랙핑크 제니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광수와 함께 귀신의 집을 체험하는 내내 무서움으로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귀신의 집에서 제니는 “얘가 나 쳐다보잖아”를 연발하며 “안 놀래킨다고 했잖아요”라고 울먹이며 말하고, 이에 이광수는 “일어나…벽 쪽으로…”라며 무서워하는 제니를 안심시키려 애쓴다.

그러나 제니는 “이거 흔들린 거잖아. 이거 다리에 손 나올 거 같아…사람 튀어 나올 거 같아”라며 더욱 무서워하고, 이에 이광수는 “내가 먼저 갈게”라고 말한다. 그러나 제니는 “아니…같이 가자. 빨리 빨리”라고 말한다.

제니는 귀신의 집 체험을 마치고 나오자 마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하며 “놀래키는거 없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말한다.

이광수는 “(승부는) 처음부터 포기했다”라며 “제니가 오늘부로 제게 말을 놨다.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겁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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