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3구역, 블록 설계 시범적 도입으로 사업 가속화
한남뉴타운 3구역, 블록 설계 시범적 도입으로 사업 가속화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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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재개발 지역으로 꼽히는 한남뉴타운. 일대 11만205㎡ 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을 바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0월 24일 건축심의를 통과한 한남뉴타운 3구역은  공부 상 사업면적과 측량한 서업 면적이 1274.1㎡ 정도 차이를 보여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록 설계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이러한 설정에 따라 조망권, 민족공원, 상업시설 접근성에 차이가 생길 전망이다. 

천지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한남3구역의 사업은 무리 없이 진행 중이고 2018년 중반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개발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한강변에 접해 있으며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업무지구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전통적인 부촌으로 자리 잡은 한남동이라 고객들의 관심도 큰 것으로 전해진다.

천지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3구역의 개발 속도가 빨라 시세 상승폭이 가장 눈에 띄며 3구역에서는 빌라와 소형평수가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2, 4, 5구역은 대체로 비슷한 가격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토부가 미군부지에 뉴욕 맨하튼을 꿈꾸며 용산민족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해 한남동 일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남뉴타운,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신중하게 접근해 투자해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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