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연인 신민아, '헤어롤 여신' 변신... 변함없이 일과 사랑 놓지않아
김우빈 연인 신민아, '헤어롤 여신' 변신... 변함없이 일과 사랑 놓지않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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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촬영장인 듯한 곳에서 굵고 큰 헤어롤을 머리에 말고 미소를 띠운 셀카 공개

배우 김우빈이 16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그의 연인 신민아의 남다른 헤어롤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배우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인 듯한 곳에서 굵고 큰 헤어롤을 머리에 말고 미소를 띠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민아는 검은색의 풍성한 긴 머리에 자연스런 화장으로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 돋보였으며, 골드빛이 나면서도 은은한 의상을 착용한 것으로 보였다.

사진=신민아 SNS
사진=신민아 SNS

이에 누리꾼들은 “당당하고 활발하고, 활동적으로 보이네요”(min****), “힘내세요 언니”(ddin***), “파티의 여왕으로 변신했나요? …갈수록 어려져서 부럽네요”(ker****), “이 와중에도 예쁨”(gir****), “머리할 때가 제일 아름다운 여인이…”(loo****)이라는 다양한 반응들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우빈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우빈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김우빈이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으며,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미지와 함께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김우빈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이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 중이다. 또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둘은 김우빈의 투병 중에도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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