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세븐틴 호시 향해 "너 같이 생긴 애가 어떻게 가수 되겠냐" 독설 퍼붓은 이는?
[아이돌정보] 세븐틴 호시 향해 "너 같이 생긴 애가 어떻게 가수 되겠냐" 독설 퍼붓은 이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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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가 MBC ‘복면가왕’서 서정적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 부른 ‘캠핑보이’로 출연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신곡 '어쩌나'가 화제인 가운데, 세븐틴 멤버 호시(권순영)가 자신의 엄마로부터 받은 솔직한 평가가 이목을 끈다.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가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서 서정적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를 부른 ‘캠핑보이’로 출연했다.

호시가 가면을 벗자, 패널로 출연한 위너는 “세븐틴이 작사와 작곡, 안무 등 자체 제작하기로 워낙 유명한 팀이고, 안무 구성은 호시가 맡아서 하는데”라며 ‘호시’를 맞추는 것을 놓쳐 매우 아쉬워했다.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쳐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쳐

사회자 김성주는 세븐틴 호시에게 “노래도 잘 하시네요”라고 말하자, 호시는 춤추니까 노래를 못한다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나왔다며, “세븐틴 멤버가 13명이다 보니 노래하는 파트가 길어야 몇초 되지 않는데, (혼자) 노래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 호시는 “너 같이 생긴 애가 어떻게 가수 되겠냐. 잘 생긴 얼굴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자신을 평가한 엄마를 언급하며, 엄마를 향해 “저 이렇게 많이 늘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세븐틴은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홈에서 그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어쩌나’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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