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구구단 세정, 고립된 생활에 눈물 펑펑
[아이돌정보] 구구단 세정, 고립된 생활에 눈물 펑펑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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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서 고립된 화성 생활 프로젝트 수행

아이돌그룹 ‘구구단’ 멤버인 세정(김세정)이 고립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구구단 세정(김세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에서 고립된 화성 생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는 '화성'을 주제로 한 신개념 SF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모니터 룸과 욕실, 주방, 여러 개의 방을 합쳐 15평 정도 되는 우주선 모양의 공간에서 고립된 채, 김병만과 하지원, 닉쿤, 세정 등이 함께 공동생활을 일주일 동안 이어간다.

사진='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방송 캡쳐
사진='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방송 캡쳐

15일 방송에서 세정은 "사실 오늘 왜인지 모르겠는데, 잘 돌아가다가 마지막에 감정이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으며, 하지원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하지원도 "나도 모르는 감정들이 불쑥불쑥 나오면서 자꾸 눈물이 난다"고 말했으며, 닉쿤은 "지금은 다른 선택은 없다. 우린 할 수 있다"라고 굳은 다짐을 한 바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구구단’은 18일 오후 6시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스페셜 퍼포먼스로 2년 전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올A를 받았던 ‘Something New’ 무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구구단 멤버들은 너무 오랜만이라며 다소 긴장했지만, 2년 당시보다 더 성숙한 무대를 보였다는 촬영장의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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