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전통음식 '자연주의·무형문화재 내림음식' 강좌 열린다
남도 전통음식 '자연주의·무형문화재 내림음식' 강좌 열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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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15주 과정...발효·저장음식, 자연주의 음식, 향토음식, 떡·한과, 무형문화재 내림음식 과정 5개 분야 운영

맛있기로 유명한 남도의 전통음식에 대한 강좌가 자연주의 음식이나 무형문화재 내림음식 등의 주제로 열린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남도 향토음식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전통음식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발효·저장음식, 자연주의 음식, 향토음식, 떡·한과, 무형문화재 내림음식 과정 등 5개 분야이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남도 향토음식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전통음식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남도 향토음식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전통음식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 30명씩 총 150명을 오는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떡·한과 과정은 단호박 떡케이크, 오색꽃송편, 꽃매작 만드는 법에 대해, 향토음식과정은 떡갈비, 붕어조림 등 지역 토속음식 만드는 법에 대해 강의한다. 그리고 자연주의음식 과정은 월과채, 녹두전 등 저염 건강식단에 대해, 발효 및 저장음식 과정은 고추장, 장아찌, 발효 식초 등에 대해 실습 위주로 강의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형문화재 내림음식과정'은 남도의례음식장인 이애섭 장인 집안에서 대대로 전해지는 내림음식과 솜씨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로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민경숙 선생을 비롯해 남도 전통음식의 보존·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김정숙·이미자·이서연 선생이 강사로 참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주민들이 우리의 전통음식을 배워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음식강좌를 통해 남도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10년 동안 2,430여 명의 전통음식 수료인력을 배출해 오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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