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에이핑크 오하영, 붕대 감고 휠체어에 앉은 사진 올려
[아이돌정보] 에이핑크 오하영, 붕대 감고 휠체어에 앉은 사진 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19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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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에이핑크”라며, 머리와 다리에 붕대를 감고 목에는 보호대를 착용한 채 휠체어에 앉아 아픈 표정을 지은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19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붕대를 감고 휠체어에 앉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하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NL 에이핑크”라며 머리와 다리에 붕대를 감고 목에는 보호대를 착용한 채, 휠체어에 앉아 아픈 표정을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다친 줄 알았는데 옷이랑 신발이 너무…”(api****), “보고 놀랐잖아요…누나 다치면 안 되요”(tae****), “이거 유튜브로 보다가 뿜음…”(hae****)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오하영 SNS
사진=오하영 SNS

에이핑크 오하영은 실제로 다친 것이 아니라 tvN 예능 ‘SNL 코리아’에 출연하기 위해 분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19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으며, ‘1도 없어’라는 곡에 대한 에피소드와 19일 생일을 맞은 오하영의 축하시간을 가진 바 있다.

DJ 지석인이 "런닝맨 멤버들도 ‘1도 없어’를 많이 듣고 있으며, 에이핑크를 애정하고 있다”라고 밝히자, 에이핑크 정은지는 “(런닝맨에) 초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 김남주는 “아는 동생에게 홍보 좀 해달라고 했는데 제목이 뭐냐고 묻길래 ‘1도 없어’라고 했더니, 제목을 말해달라고 다시 말하더라”며 ‘1도 없어’를 ‘아예 없다’, ‘하나도 없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오하영은 “오늘 음악방송 있고 그거 끝나면 의상 피팅 있다. 그러다 보면 12시가 넘을 것 같다”는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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