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피자 협동조합, 모두 함께 이뤄가는 사업모델 제시..."세계최초 피자 협동조합"
1830피자 협동조합, 모두 함께 이뤄가는 사업모델 제시..."세계최초 피자 협동조합"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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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이라면 모두 사장님! 함께 이뤄가는 피자사업1830피자 협동조합

세계 최초의 피자가게 탄생한 지 올해로 188년이 지났다. 그 후 많은 피자 가게가 탄생하고 브랜드들이 탄생했지만 본사의 갑질 폐해가 사회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개별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점주들의 삶이 파괴되는 상황까지 치달았다. 가맹점주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하다 보니 끝이 없는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세계 최초 피자 협동조합이 나와 화제다.

실제 프랜차이즈란, 우수한 노하우 기술과 브랜드 등 무형 가치를 가졌으나 자본력이 없는 가맹 본사와 소자본을 가진 점주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우수한 사업모델의 보편화로 경제적·사회적 효율성을 높인다. 여기서 본사는 제공한 무형적 가치에 대한 대가로 가맹점주로부터 로열티(가맹금)을 받아 주 수익으로 삼는다.

하지만 본질을 벗어나 가맹본사가 힘들여 제품개발이나 노하우를 축적하려 하지 않고 과도한 유통마진, 인테리어 공사 마진 등으로 손쉽게 돈벌이를 하려고 하면서 가맹점주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요구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의 지나친 폭리와 거품에 회의감을 느꼈던 ‘1830 피자’ 정상용 이사장은 고객들에겐 더 좋은 품질의 피자를, 가맹점주에게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도 출범을 하였다.

1830 피자 협동조합은 가맹점을 운영하는 이들 모두가 조합원이 되는 동시에 회사 대표가 되는 것이다. 피자의 주재료들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구매하여 물류유통 마진을 없애며,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철저히 공유하고 소통한다.

1830피자 협동조합은 토핑의 재료는 물론 피클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손으로 직접 만들고 공동 구매 방식을 통해 좋은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납품 받아 원가율이 낮으면서도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피자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잡아당긴다. 수제피자임에도 불구하고 1+1의 판매 방식과 모두 함께 피자와 일타쌍피 피자 등 꾸준히 신메뉴 출시를 하면서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1830피자 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 출범을 하여 대치 본점을 이어 노원점, 포승점을 성공적으로 개업하였으며, 26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나가려고 준비 중이며, 현재 조합원 모집 중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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