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샤이니 최민호, 더 커진 눈에 분홍 볼터치 영상에 "심장 남아나질 않아" 댓글 달려
[아이돌정보] 샤이니 최민호, 더 커진 눈에 분홍 볼터치 영상에 "심장 남아나질 않아" 댓글 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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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선물상자를 들어올렸다 내리면서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표정을 짓는 영상 공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최민호)가 배우로 영화 ‘인랑’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민호의 사랑스러운 영상이 이목을 끈다.

민호는 최근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상자를 들어올렸다 내리면서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표정을 짓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놀랄 때 큰 눈은 돋보였고 분홍의 하트 볼터치 그래픽이 더해져 민호의 모습은 더 사랑스럽게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지 귀엽지 사랑스럽지”(ahy****), “오빠 미모 때문에 오늘도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am_****), “정녕 28살 맞습니까”(bbo****)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샤이니 SNS
사진=샤이니 SNS

한편 20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인랑 언론시사회에 최민호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와 함께 참석해, “대선배님들과 촬영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민호는 “촬영 현장에 처음 갔을 때 정우성 선배님이 너무 편하게 대해줬다”며 정우성에 감사를 표했으며, 강동원 선배님은 매일 촬영이 있는데도 지친 기색이 없었다”라며 “나도 나중에 저렇게 열정을 불태우는 액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 혼돈의 2029년을 담은 영화로 오는 25일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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