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증강현실(AR) 마케팅, 스마트폰으로 AR마켓 보는 시대 시작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증강현실(AR) 마케팅, 스마트폰으로 AR마켓 보는 시대 시작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3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G시대가 되는 시점이 오기전에 증강현실 마케팅 준비하는 글로벌기업과 한국 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증강현실은 현실(Reality)에 기반하여 정보를 추가(증강:Augmented)제공하는 기술이다. 즉, 현실 세계의 이미지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발전된 가상현실 기술이다.

가상현실이 이미지, 주변 배경 객체 모두를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주는 반면, 증강현실은 추가되는 정보만 가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마케팅을 전개하는 관점에서는 포괄적으로 증강현실은 현실세계의 실제 모습이 주가된다는 점에서 가상현실과는 차이가 있다.

게임이나 문화 콘텐츠 등을 통해 AR 기술을 많이 접하기 시작했고, IT업계에서도 핫 키워드로 AR은 실제 공간에 가상의 사물을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 증강현실 기술이다.

포켓몬고로 화두를 열어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이슈가 되었던 증강현실 기술들을 브랜드 기업들이 마케팅에 적용하여 진행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게임에서 시작되었지만,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옷이나, 여성들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기업들, 모바일 기술에 접목해서 비지니스를 전개해가고 있는 기업들까지 증강현실의 기술을 접목해 펼쳐가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증강현실을 기반으로한 마케팅 우수사례들

첫째, 드라마 속 좀비 캐릭터를 이용하여 워킹데드 광고는 지위스타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생황 속 밀접한 공간인 버스정류장 위치에 전광판 LED화면을 설치하고 실감나는 좀비캐릭터를 띄워 사람들에 무서움의 경험을 시켜가며 인기를 끌었던 마케팅 사례다.

둘째,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 사례다. 휴대폰 카메라만 있으묜 가구 고민은 끝인 시대를 열어준 이케아는 AR가구 매치 앱을 선보였다. 가구 구매 전에 실물 크기로 집 곳곳에 배치 해볼 수 있어 구매 과정의 복잡함을 줄여주었다. 증강현실 마케팅을 도입하면서 나타나는 효과는 교환과 환불 비율이 대폭 감소했다고 전한다.

셋째, 페인트 인테리어 기업인 듈럭스는 가상으로 페인트칠을 보여주는 앱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벽의 페인트 칠을 바꿨을때 어떻게 보이는지 선경험 할 수 있는 증강현실을 보여주는 기법을 도입하여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페인트 칠 한것을 확인 할 뿐만아니라 그 장면을 저장하여 지인이나 친구들과 공유하며 의사결정하는데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넷째, 증강현실마케팅에 가장 잘 응용되고 있는 뷰티앱들이다. 룩수, 메이크업 플러스, 라네즈 등의 많은 뷰티 앱들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얼굴 인식하여 고객들이 고른 화장품으로 화장한뒤 뒤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화장품의 색이 잘 어울리는지부터 시작해서 머리를 염색했을때 어떤 모양일지 미리 알 수 있게도 해준다.

다섯째, AR을 이용한 피팅시스템은 현재 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이 접목시키고 있는 증강현실 마케팅 기법이다. 고객들이 손짓 몇번으로 원하는 옷을 마음껏 입어 보는 경우들이다. 고객들이 실제로 입고, 신고, 바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해 구매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의 아이파크,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도 AR기술을 활용한 가상 피팅 존을 도입하여 비지니스를 전개해 가고있다.

다섯째, 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증강현실 기술로 해결한 KT의 AR마켓이다. 매장 360도로 돌려보며 체험가능하다. EH한 상세정보 확인 후 즉석 구매도 가능하다. T커머스(데이터홈쇼핑)인 K쇼핑 애플리케이션(앱)에 적용되어 NS홈쇼핑의 모바일 서비스에 들어 갔다.

AR과 인공지능(AI) 기술, 3차원(3D) 인식 기술 등으로 몰입도 높은 실감형 쇼핑서비tm의 확대화가 된다면 증강현실(AR) 마케팅은 춘추 전국 시대가 될 것이다.

증강현실 응용분야와 새롭게 등장하게 될 카메라들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어린이 동화책인 ‘AR북’에서부터 ‘지진체험교실’까지 그 응용분야는 무궁무진하다. 5세대(5G)가 실용화 되면 급격히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한 마케팅산업이다. 초고용량의 콘테츠를 지연 없이 전송할 수 있는 5G가 준비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고도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에 동반해서 성장 할 수 있는 기술은 안정감과 흘들림 없이 360도 720도 실내 촬영가능한 카메라들 역시 인기가 있게 될것이고, 세상의 모든 사진작가나 상품촬영 포토그라퍼, PD들까지도 새로운 기술의 카메라들을 사용법을 체득하고 그 직업의 영속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된다.

굴굴 클래스와 같은 증강현실 안경의 경우, 이동시 내비게이션처럼 이동경로를 제공하거나 사물이나 상황에 맞게 식별 정보를 보여주는 강점 때문에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웨어러블 기기가 보편화되어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히며, 보다 나은 몰입감과 현실감을 주는 장점을 가진 증강현실 마케팅 산업은 더욱더 발전 할 것이다.

모바일 증강현실 마케팅은 새로운 고객경험(CX)관리의 척도

스마트폰의 보편화, 통신기술의 발전, 소셜네트워킹의 대중화로 모바일 증강현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파고 들고 있다. 해드셋이 없어도 되고 스마트폰의 높은 화소, 디스플레이, 위치정보, 센서, 고품질 카메라 등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기반이 잘 갖춰져 요즘 여성 대학생들은 모바일 증강현실 뷰티앱으로 자신 얼굴의 피부건강, 피부나이, 잡티, 주름, 피부결, 다크서클 등의 지수들을 관리해가고 있고 화장품 기업들은 그렇게 수집된 고객들의 DB를 활용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전개해가고 있다.

CX(Customer eXperience)의 관리를 통해 고객 기대(Customer expectation)을 맞추어 가는 것이다.

한 가지의 명제 ‘고객은 왕이다.’라는 가치 기준에서는 한 가지의 일방적인 매뉴얼 밖에 있을 수 없다. 하지만 공급자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해주는 명제 ‘고객은 항상 옳다.’와 그 사이에 수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이 있고 기업에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마주하는 접점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구현해감에 있어 고객을 중심에 놓고 기업의 구매 프로세스를 만들고 이를 뒷받침하는 IT기반의 디지털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야 말로 생존할 수 있는 기업들의 선결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고객들이 지금처럼 점점 고도화된 증강현실 마케팅의 경험들을 해간다면 새로운 표준화된 CX문화가 창출될 것이고 이런 새로운 경험들을 창출해내지 못하는 기업들은 도퇴되어 질것은 자명한 일이다.

증강현실 마케팅 준비하는 기업들 전망 높을 것

시장조사 기관인 주니퍼 리서치는 2015년 모바일 증강현실 시장 규모를 12억 달러로 전망했다. 2013년과 2015년 2년사이 6배의 성장을 보였고 그 이후에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증강현실과 더불어 성장하게 될 산업은 LED터치스크린, 360도 실내촬영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시장 등이다. 특히 2015년 앱 다운로두가 14억 건에 이르고 시장규모는 7억3천만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