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동생 남편과 사진 공개... 양은지 “나보다 더 커플 같은 분위기에 깜놀”
양미라, 동생 남편과 사진 공개... 양은지 “나보다 더 커플 같은 분위기에 깜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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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은지야, 호서방과 커플사진 고마워”라며 커플모자에 하나의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사진 올려

배우 양미라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양미라가 동생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이목을 끈다.

양미라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지야… 호서방과 커플사진 고마워”라며 동생인 양은지의 남편과 같은 모자를 쓰고 착용한 채, 하나의 스마트폰에 열중하며 미소를 띠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연애?”(dir****), “우리 호서방이잖아…동생 남편”(yan****), “썬글라스 끼셔서…다른 분인 줄 알았다”(s_o****), “얼른 짝 찾읍시다”(cha****)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특히 “나보다 더 커플 같은 분위기에 깜놀”이라며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가 댓글을 단 바 있다.

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한편, 23일 배우 양미라가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이 올린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사업가이며 능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훈남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미라의 동생인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양은지는 모 방송에서 “언니도 결혼해서 같이 놀러가고 한 가족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먼저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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