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B.A.P 영재, 콘서트 직후 땀범벅 셀카 올려... 누리꾼 "가지마요"
[아이돌정보] B.A.P 영재, 콘서트 직후 땀범벅 셀카 올려... 누리꾼 "가지마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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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직후 땀을 잔뜩 흘린 셀카 공개... “어제 오늘 너무 즐거웠어… 너희들 덕분이야, 정말 모든 게 너희들 덕분이야...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 올려

아이돌그룹 B.A.P 해체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B.A.P 영재(유영재)가 작별을 고하는 듯한 인사를 전했다.

B.A.P 영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직후 땀을 잔뜩 흘린 셀카를 공개하며 “어제 오늘 너무 즐거웠어… 너희들 덕분이야, 정말 모든 게 너희들 덕분이야...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해시태그 ‘baby’와 함께 올려 팬들에 대한 사랑과 작별을 고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지마요…”(jki****), “지금부터 영원히…제발 울지말고 힘내요”(lln****), “해산하고 마는 것은 너무 아쉽다”(_pi****),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 믿을게요”(2_b****)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B.A.P 영재 SNS
사진=B.A.P 영재 SNS

한편 아이돌그룹 B.A.P가 계약만료를 앞두고 지난 22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B.A.P 2018 LIVE ‘LIMITED’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클럽 ‘베이비’와 뜨거운 소통을 했다.

이 자리에서 B.A.P 영재는 “사실 멤버 6명은 계약기간이 다 다르며, 종료시점도 다르다”라며, “어떻게 보면 이 콘서트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이 울음이 터뜨리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다”며, “멤버들끼리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B.A.P 해체설이 나돌자, 23일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으며,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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