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에이핑크, "핑수니들 닮아 완벽해져 돌아오겠다"...판다에 작별인사 고해
[아이돌정보] 에이핑크, "핑수니들 닮아 완벽해져 돌아오겠다"...판다에 작별인사 고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4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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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우리 핑크. 우리 판다...행복했던 미니 7집 'ONE&SIX'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 올려

아이돌그룹 에이핑크가 최근 미니 7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작별인사를 팬들에게 직접 밝혔다.

에이핑크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핑크. 우리 판다...행복했던 미니 7집 [ONE&SIX]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여기서 판다는 에이핑크 팬클럽을 이르는 말이다.

이어 이번 활동을 처음 준비할 때가 기억이 난다며 “많은 걱정과 설레임 속에 준비했던 ‘1도없어’”라고 언급했으며, “핑수니들 뿐만 아니라 플랜에이 핑요원들도 하루하루 가슴 떨리며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에이핑크 SNS
사진=에이핑크 SNS

또한 “프핑에 적혀 있는 문구처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유난히도 더웠던 2018년 여름! 모두가 녹아버릴 것 같던 현장에서”라며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우리 판다 감사합니다...다음 활동때 더욱더 핑수니들을 닮아 완벽해져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덕분에 너무 행복한 7월을 보냈어”(201****), “이번엔 컴백이 좀 빨랐으면…”(api****), “우리 핑요원분들이 늘 스케줄 현장에서 우리 판다분들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_02****)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2011년에 데뷔해 올해 8년차가 된 아이돌그룹 에이핑크가 같은 해인 2011년에 방송을 시작한 ‘주간아이돌’과 함께 8살 합동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8년간 에이핑크를 지원해준 ‘에이핑크 팬클럽(PANDA) 하고 싶은대로 다 해줄께’라는 주제로 에이핑크는 팬들이 요청한 8가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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