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제12기 편집위원회 출범
미래한국 제12기 편집위원회 출범
  •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5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한국 제12기 편집위원회가 각계 전문가 10명의 신임 편집위원이 합류하면서 지난 7월 3일 출범했다.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12기 첫 편집위원회에서 상견례를 하고 시국을 진단하며 미래한국의 편집 방향에 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임 편집위원으로는 정치·사회·법 분야에 김운회 동양대 교수(전 서울대 한국정치연구회 지도간사),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대표(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외교·안보·국제·북한 분야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전 인민군 예술선전대 간사), 신원식 예비역 중장(전 합참 차장),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전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 의료 분야에 노환규 하트웰의원 원장(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문화·언론·신앙 분야에 김문 텐크로스 대표(문화예술기획), 박성희 이대 교수(전 방통심의위원), 박정자 도서출판 기파랑 주간(전 상명여대 대학원장) 등 각계 명망 있는 인사가 참여한다. 이로써 기존 편집위원 15명을 포함해 총 25명의 편집위원들이 12기에 활동하게 된다.

7월 3일 제12기 첫 편집위원회가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정훈, 김태훈 김범수, 박정자, 박성희, 박명수, 김문, 이한우, 김승욱, 박성현, 한정석, 유동열, 이인철, 최승노, 전동욱, 제성호 편집위원.
7월 3일 제12기 첫 편집위원회가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정훈, 김태훈 김범수, 박정자, 박성희, 박명수, 김문, 이한우, 김승욱, 박성현, 한정석, 유동열, 이인철, 최승노, 전동욱, 제성호 편집위원.

11기에 이어 활동하는 편집위원은 김범수 본지 발행인, 강혜련 이화여대 교수, 김광동 나라정책원 원장,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김승욱 중앙대 교수, 김태효 성균관대 정외과 교수,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 소장, 이인철 변호사, 이한우 논어등반학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 전동욱 변호사,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승노 자유경제원 원장, 한정석 시너지웍스 대표, 도널드 커크 전 뉴욕타임스 특파원이다.

신임 편집고문에는 이문열 소설가가 위촉됐다. 기존 편집고문 3인과 함께 12기에 합류해 미래한국이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하는 데 한층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2002년 고(故) 김상철 전 서울시장이 창간한 미래한국은 지난 16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신장과 시장경제 창달을 위해 쉬지 않고 매진해 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