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상의 탈의 '상남자' 포스... '윤동구' 해시태그까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상의 탈의 '상남자' 포스... '윤동구' 해시태그까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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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화보 사진 올리며 ‘윤동구’라는 해시태그 붙여

배우 윤시윤이 새 수목드라마에서 1인 2역을 맡은 가운데, 상남자 포스의 화보 사진과 개명 전 이름이 화제다.

윤시윤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사진을 올리며 ‘윤동구’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윤동구는 바로 윤시윤의 개명 전 이름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시윤은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헝클어진 머리에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작은 축구공을 꽉 쥐면서 약간은 불량스러우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윤시윤 SNS
사진=윤시윤 SNS

이에 누리꾼들은 “동구씨 재미있게 삽시다”(jpy****), “귀여운 상남자 윤배우님”(cla****), “넘 섹쉬해”(i_a****), “어머 이런 사진 올려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eyn****)이라며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25일 배우 윤시윤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SBS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유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윤시윤을 향해 “1인 2역을 맡았는데, 출연료는 두 배로 받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윤시윤은 “섭섭하지 않게 챙겨준다”라고 답했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 한강호가 판사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 이야기로,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얼렁뚱땅 불량 판사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배우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천수호 판사와 동생인 전과 5범 한강호 역할을 동시에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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