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팩트북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발간
국회도서관, 팩트북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발간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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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7월 26일 팩트북 제68호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를 발간했다.

4차산업혁명 물결의 확산에 따라, 사회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인 지능정보기술은 국가 경쟁력 강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공공분야에서 추구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정부 운영이나 공공서비스 방식 등에도 많은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와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국회도서관은 미래 변화의 동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능정보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방향, 국내외 공공서비스 적용 사례, 관련 법령 및 예산, 분석 및 시사점 등을 담은 팩트북 68호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를 발간하게 되었다.

팩트북은 2008년 11월 팩트북 『오바마 한눈에 보기』를 시작으로, 전문 사서가 시의성 있는 주제와 관련된 사실 정보를 수집·정리하여 ‘한눈에 보기 시리즈’로 발간하는 부정기 간행물이다.

4차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지능정보기술과 이를 활용한 공공서비스에 대해 종합 정리한 이 팩트북은 국회의장실을 비롯한 국회의원실, 상임위원회, 정당, 행정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뿐만 아니라 의회 관련 연구기관, 학계, 언론계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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