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EXID 솔지, 바다 바라보는 사진 올려...누리꾼 "동막골소녀 너무 티나"
[아이돌정보] EXID 솔지, 바다 바라보는 사진 올려...누리꾼 "동막골소녀 너무 티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0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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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챙이 큰 모자와 어깨가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바다를 바라보는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이어 바닷가에서 보이는 야경풍경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EXID가 솔지의 합류로 완전체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여유로운 바닷가에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ID 솔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챙이 큰 모자와 어깨가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바다를 바라보는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이어 바닷가에서 보이는 야경풍경 사진을 공개해, 그동안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투병생활을 털고 건강하게 여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지야 돌아와줘서 고마워”(10d****), “아프지마요”(y_w****), “아까 해운대 바다에서 봤어요. 짱 이쁘셔요”(lim****)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EXID 솔지 SNS
사진=EXID 솔지 SNS

또한 많은 누리꾼들이 “동막골소녀 너무 티나”(onl****)”, “복면가왕 노래 듣고 울었네요”(joo****)라며,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한 ‘동막골소녀’를 두고 EXID 솔지라고 단정하고 있다.

한편, EXID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최근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ID 소속사인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솔지가 건강도 많이 좋아졌고 활동에 대한 의지가 남달라, 최근 완전체 활동을 결정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돌그룹 EXID는 솔지의 합류로 22일 일본 데뷔앨범 발표는 물론 23일 도쿄와 25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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