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어린시절 사진 공개... "이 세상 간지가 아니다" 댓글 달려
현아, 어린시절 사진 공개... "이 세상 간지가 아니다" 댓글 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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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여자 아이가 민소매 블랙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걸어가고 있으며, 특히 무릎보호대는 매우 ‘엣지’ 있어 보여

가수 현아가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설에 휩쌓인 가운데, 그녀의 남다른 어린시절 사진이 이목을 끈다.

현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6살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민소매 블랙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걸어가고 있으며, 특히 무릎보호대는 매우 ‘엣지’ 있어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세상 간지가 아니어라”(yes****), “멋쟁이”(rol****), “어릴 때부터 스웩 나타난다”(isa****), “태생부터 남다른 힙 현아”(g_h****)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한편, 가수 현아는 그룹 펜타곤 이던과 평소 무대 위는 물론 무대 밖에서도 남다른 스킨십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일 모 매체는 이들이 각자의 생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여는 등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현아와 이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적으로 “사실무근”이라며 이들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만, 현아와 이던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하면서 평소 무대 안팎에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이러한 열애설이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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