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유진, 평화스러운 일상에 웬 날벼락?!
SES 출신 유진, 평화스러운 일상에 웬 날벼락?!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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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오랜만에 본인 사진도 하나 올려요”라며 맨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하고 누워있는 사진 올려

SES 출신 유진이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평화스러운 일상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본인 사진도 하나 올려요…날이 몹시 덥죠~모두들 냉방병 조심하시구요”라며 맨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하고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유진은 SNS를 통해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딸 로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은 물론 영상으로 자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유진 SNS
사진=유진 SNS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 순산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티비에서 뵈어요”(moo****), “도박했나요?”(gim****), “퍼진 루머 얼른 아니라고 해주세요”(zz_****), “누나 놀라셨죠? 괜찮아요? … 건강하게 아기 순산하기 기도할께요”(tru****)라며 최근 루머와 관련된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1990년대 데뷔한 대표적인 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도박 자금으로 6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SES 출신 유진일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유진 측이 직접 나섰다.

3일 유진 측 관계자는 해당 인물은 유진 씨가 아니라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으며, 현재 유진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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