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워너원 황민현, 잘생긴 얼굴 막 써... '백발에 주름 가득한 노인' 변신
[아이돌정보] 워너원 황민현, 잘생긴 얼굴 막 써... '백발에 주름 가득한 노인' 변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0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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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어린시절 사진과 노인 분장 영상 공개

9일 생일은 맞는 워너원 황민현이 과거 노인으로 변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워너원 황민현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심해서 사진첩 보는데”라며 사진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자 아이가 화이트 색상의 티와 반바지를 입고 전시회로 보이는 곳에서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뽀시래기 미년이”(opt****), “애기때부터… 다리가 짱 길었네요”(jju****), “어릴 때부터 모태미남이었군요. 멋진 모습으로 자라줘서 고마워요… 그 덕분에 난 지금 정말 행복해요”(ion****), “저 갈퀴앞머리 쉽지 않은데…”(why****), “왜 브릿지 안 했어? 저 때 브릿지 유행인데 ㅋ”(ha_****)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워너원 황민현 SNS
사진=워너원 황민현 SNS

더불어 그는 노인 분장을 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황민현은 금발에 얼굴 이마와 눈가, 입가 모두 주름이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부리부리한 눈과 코는 그대로다.

이에 누리꾼들은 “늙어도 멋있네요”(che***), “끝까지 황민현(glo****), “할아버지가 되어도 멋지게 노래해줘요”(ion****), “컥! 슬프다”(c_w****), “잘생긴 얼굴 막 쓰지마!”(han****)이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한편, 워너원 황민현은 오는 9일 생일을 맞는다. 이에 황민현 팬들은 그의 생일 축하 광고를 제작해 TV와 라디오 등에 지상파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TV광고로는 지난 4일과 5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과 ‘쇼! 음악중심’ 등에 송출됐으며, 9일 ‘라디오스타’ 종료 후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8일과 9일에는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전후에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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