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의 변화편지 - 본사 없는 프랜차이즈
김용태의 변화편지 - 본사 없는 프랜차이즈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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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영업자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한집 건너 우후죽순 생겨나다보니 단위점포당 매출은 떨어지는데 임대료는 매년 오르고, 카드수수료에, 알바 시급 인상에, 대출이자도 계속 오르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이들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본사와의 갈등도 심해집니다.
 

김용태마케팅연구소 소장 김용태
김용태마케팅연구소 소장 김용태

창업생태계가 황폐화되어 있는 한국에서는 할 수 있는 사업이란 게 편의점이나 치킨집, 카페 등이 고작입니다. 그 비중이 약 20%로 글로벌 1위랍니다. 하드웨어 제조/서비스 위주, 대기업 쏠림구조, 수출 중심의 성장 등 경제구조가 최악입니다. 여기에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까지 합쳐지면서 위험수위에 임박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점은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의 쓰나미가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성장주도냐 소득분배냐 해묵은 이념논쟁에 힘을 빼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가정신이 사라지면 한국경제는 붕괴합니다. 문득 본사 없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99%의 혁명인 블록체인은 집단지성의 힘으로 사업의 구조와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창업의 모멘텀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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