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북 파티’ 10일까지 열려... 수원시, 도서관에 캠핑 공간 설치
‘한여름밤의 북 파티’ 10일까지 열려... 수원시, 도서관에 캠핑 공간 설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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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티가 열리는 동안 호매실 도서관과 서수원·한림·버드내 도서관은 어린이·영유아 자료실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한여름 밤에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어보는 건 어떨까.

수원시의 여러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한여름밤의 북파티’가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북파티가 열리는 동안 호매실 도서관과 서수원·한림·버드내 도서관은 어린이·영유아 자료실을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한여름밤의 북파티’를 10일까지 열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한여름밤의 북파티’를 10일까지 열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자료실과 영유아자료실에는 텐트, 테이블 등 캠핑 도구가 설치돼 있어 휴가지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 책을 읽을 수 있다. 텐트 안팎에서 집에서 가져온 돗자리를 깔고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다. 특히 호매실도서관 옥상정원에서는 분홍달맞이꽃 등 야생화밭 옆에서 독서를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호매실도서관에서는 옥상정원의 봉숭아꽃잎을 따서 손톱에 물들이는 ‘봉숭아꽃 물들이기’ 체험이, 서수원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볼풀 수영 체험’이 12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병덕 호매실도서관장은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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