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어릴 때부터 완성된 미모에 '효심' 마저 가득
조보아, 어릴 때부터 완성된 미모에 '효심' 마저 가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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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어린시절 사진 올리며 부모에 대한 감사인사 전해

배우 조보아가 어릴 때부터 남 달랐던 외모는 물론 효심 가득한 마음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조보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8일은 메리해피어버이날… 사랑하는 아빠엄마, 바르게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아빠의 딸로 태어나고 자라고 평생을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에요.”라며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꼬마가 야외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인형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조보아 SNS
사진=조보아 SNS

또한 조보아는 “평생 갚으면서 살게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며 부모에 대한 효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님정도 외모로 낳아줬으면 감사하겠네요”(dis****), “어렸을 때부터 남 달랐네”(soo****), “자연미인 인정”(lov****), “어릴 때부터 완성된 미모”(yan****)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혼전임신에도 당당히 생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여대생 정효 역을 맡은 배우 조보아는 10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중에서 아이를 임신했던 것처럼 이 작품은 저에게는 모성애를 느낄 정도로 품었던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조보아는 “연기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벅차게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지난 4일 종영되었으며, 조보아는 처음으로 ‘엄마’라는 역할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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