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DATx(닷엑스), Avazu와 손잡고 온라인 광고 생태계 변화 주도
블록체인 플랫폼 DATx(닷엑스), Avazu와 손잡고 온라인 광고 생태계 변화 주도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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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ATx(닷엑스)는 한국에서 열린 후오비 카니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난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후오비카니발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블록체인 업계 인사 및 투자자들과 교류하고 관계를 넓힌 시간을 가진 ‘DATx(닷엑스)’는 같은 날 국내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 코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한국에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갔다.

DATx의 적극적인 국내 진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크고 수집된 정보가 분산되는 경우가 많아 광고 제작과 활용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DATx는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제시했다.

블록체인의 높은 보안성을 활용하면 광고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보관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저장이 가능해지고 접근성도 커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는 유저 타겟팅 성과 측정부분에서 더 효율적인 디지털 광고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도 광고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고, 개인 정보에 대한 안전성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DATx 측의 설명이다.

후오비 카니발에서 Avazu 플랫폼을 설명하는 DATx 팀 (사진=Datx공식 SNS 계정)
후오비 카니발에서 Avazu 플랫폼을 설명하는 DATx 팀 (사진=Datx공식 SNS 계정)

DATx의 시작단계부터 함께 한 Avazu는 최대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중 하나로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인정받으며 구글, 페이스북, IBM과 같은 기업들과 협력해왔다. DATx는 Avazu의 자회사인 ‘Avazu 코리아(Avazu Korea)’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으며 국내 시장 연착륙을 준비중이다.

DATx와 Avazu 코리아는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기술적인 이슈들을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성공적으로 토큰 세일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를 비롯한 디지파이넥스 (DigiFinex), 하닥스 (Hadax), 에프 코인 (Fcoin), 쿠 코인 (KuCoin), 알파이넥스 (Rfinex), HitBTC, IDEX까지 7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DATx는 Avazu 플랫폼에서 유일하게 결제 가능한 코인으로 선정돼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DATx의 모나 두(MonaDu) 글로벌BD는 “기존 디지털광고 업계에서 중요한 베이스 데이터는 공개가 되지 않거나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경우가 있었다” 면서 “소비자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우리 프로젝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닷엑스(DATx) 개요

싱가포르의 코시마 재단(Cosoma Foundation)에서 2018년에 시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글로벌 광고 플랫폼 Avazu와 협력하여 광고 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DATx는 블록체인만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결합되어 이를 통해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한다. 광고주는 관련성 있는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정확한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에서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통해 정보 보안을 강화할 수 있어서 온라인 광고 업계에 새로운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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