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지승과의 공개 연애에 이어 12월 아파트 입주... 누리꾼들 '결혼 기대감' 표출
이시언, 서지승과의 공개 연애에 이어 12월 아파트 입주... 누리꾼들 '결혼 기대감' 표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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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8년 지나 빼려고 했는데, 친구가 말리길래 그날 집에 가서 동네에 청약했고 높은 경쟁률에도 됐다”며 자신이 운이 좋았음을 밝혀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한 배우 이시언이 배우 서지승과의 공개 연애 중인 가운데, 그의 아파트 청약이 당첨돼 올해 12월 입주하는 사연이 덩달아 회제다.

배우 이시언은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약 저축을) 어른들이 해보라고 해서 시작했다”라며 밝히며 “원래는 8년 지나 빼려고 했는데, 친구가 말리길래 그날 집에 가서 동네에 청약했고 높은 경쟁률에도 됐다”며 자신이 운이 좋았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14일 이시언은 모 매체를 통해 “’나 혼자 산다’이지 ‘나 연애 안한다’는 아니다…열애를 숨길 생각이 없었다”라며 지난 2월 서지승과의 열애를 밝힌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이시언 SNS. 포털사이트 서지승 프로필
사진=이시언 SNS. 포털사이트 서지승 프로필

이시언의 여자친구 서지승은 과거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을 가진 연기자로 그의 친언니는 프로게이머 서지수라고 전해진다.

배우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서 30대 혼자남의 면모를 사실적으로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지승과의 공개 열애는 물론 아파트 당첨이 돼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사까지 겹쳐, 이에 누리꾼들은 이 참에 결혼까지 골인하자라는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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