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정보] 워너원 옹성우·하성운, 낚시 대결에 이어 민낯 대결
[아이돌 정보] 워너원 옹성우·하성운, 낚시 대결에 이어 민낯 대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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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함께 출연... 17일 방송서 아침 민낯 공개 예정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하성운이 정글에서 낚시 대결은 이어 민낯 대결을 벌인다.

지난 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옹성우가 먼저 낚시로 물고기를 낚은 후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하성운에게 “낚시를 언제 경험해봤냐”라고 질문하고, 이에 하성운은 “어렸을 때, 아빠 따라서 낚시 많이 갔지”라고 답했다.

이에 옹성우는 “근데 왜 못 잡아요?”라고 말하며 “이래서 밥 먹겠어요?”라며 미끼만 새로 갈아 끼우는 하성운을 타박하며 “그럴거면 다 줘요. 내가 할께”라고 말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이에 하성운은 “악어 한마리 잡아 올리겠다”라는 의지를 표하면서 낚시대를 던진다.

이에 옹성우는 “재미있는데요 낚시”라고 말하고 하성운은 “손맛을 알아버리면 재밌지”라고 말하니, 옹성우는 ”형은 손맛을 모르는데 어떻게 했데”라며 놀리기도 하며 낚시법을 서로 공유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후, 하성운은 왠만한 물고기 크기의 왕새우를 낚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7일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하성운과 옹성우의 민낯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글에서의 아침을 맞이한 워너원 옹성우는 아침에 일어나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너무 못 생겨서 깜짝 놀랐다”며 다급히 얼굴을 가렸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의 민낯은 자체발광하고 있었으며, 하성운의 방금 일어난 모습도 뽀송뽀송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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