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 결혼 직후 SNS 분위기 달라져...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달콤 사진 가득
류현진 선수, 결혼 직후 SNS 분위기 달라져...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달콤 사진 가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6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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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자신의 야구하는 모습이나 혼자 찍은 셀카 등이 올라갔다면, 결혼 직후부터는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사진들을 올리며 신혼의 달콤함을 전해주고 있어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올해 1월 5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시작으로, 그의 SNS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쏟아내고 있다.

류현진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결혼 전후로 분위기가 나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결혼 전에는 자신의 야구하는 모습이나 혼자 찍은 셀카 등이 올라갔다면, 결혼 직후부터는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신혼의 달콤함을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사진=류현진 SNS
사진=류현진 SNS

특히 류현진 선수는 지난 6월 오프데이를 맞아 뉴욕의 어느 전망 좋은 곳에서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무릎에 편안하게 자신의 팔을 얹고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프지 말고 파이팅”(soh****), “진짜 류현진선수 인스타인가요?”(bep****), “서둘러 복귀하지말고 완벽하게 회복해서 복귀해요… 파이팅”(sho****)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LA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티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2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간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를 펼치며, 사타구니 부상 이후 105일 만의 선발전을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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