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7·8월 '기능한국인' 선정... '숙련 기술인' 우대 분위기 조성
고용노동부, 7·8월 '기능한국인' 선정... '숙련 기술인' 우대 분위기 조성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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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플라스틱 사출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로 국위 선양을 하고 있는 김태용 대표(만54세) 선정
8월, 반도체 및 이차전지 생산 설비 상용화로 이 분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홍원희 대표이사(만 48세) 선정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 기술인을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매달 '이달의 기능한국인'을 선정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플라스틱 사출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로 국위 선양을 하고 있는 김태용 대표(만54세)와 반도체 및 이차전지 생산 설비 상용화로 이 분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홍원희 대표이사(만 48세)를 7월, 8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06년 8월부터 시작한‘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포상하는 제도이다.

(사진=고용노동부)
 7·8월 '기능 한국인' 선정된 김태용 대표(좌)와 홍원희 대표(사진=고용노동부)

7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태성엔지니어링 김태용 대표는 세계 최초 휴대폰용 4π 크기의 진동 모터 개발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 수직‧수평 겸용 사출기 개발 등 사출 성형 분야의 신기술 개발에 앞장선 기술인으로, 산학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의 보급 및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8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신화아이티 홍원희 대표이사는 반도체 자동화 설비 제작 및 이차전지 리드탭(lead tap) 생산 설비 제작 등 제조 설비 제작 전문 기술인으로, 해외에 의존하던 자동화 설비를 국산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지역 특성화고‧대학 등과 연계,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24일(금) 7월, 8월 기능한국인 시상을 마친 후 수상자 및 소속 청년 근로자 등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주 장관은 “실력 있는 기능한국인이 계속해서 배출 될 수 있도록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특히, 기능한국인 대부분이 중소기업 CEO인 만큼, 기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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