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의 유럽여행 사진이 이목을 끈다.

소녀시대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보다할배 보니까 생각나네 유럽여행때 사진 업뎃”이라며 많은 양의 유럽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아는 예쁜 건물을 배경으로 해서 셀카를 찍거나 그림같이 펼쳐진 산과 강, 그리고 호수를 뒤로하고 사진을 찍었으나,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호텔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에서는 유럽의 다양한 풍경들이 멋지게 드러났지만, 누리꾼들은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윤아의 미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가 오는 9월 5일 공개된다.

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가 함께하는 소녀시대-Oh!GG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타이틀 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 (Fermata)’ 신곡 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합쳐진 것으로, 각 멤버들과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은 물론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