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오마이걸 지호, 빨간 장미 옆에서도 '미모' 돋보여
[아이돌정보] 오마이걸 지호, 빨간 장미 옆에서도 '미모' 돋보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29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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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미 터널서 찍은 지호 사진이 공개돼

아이돌그룹 오마이걸이 내달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호가 붉은 장미에도 굴리지 않는 미모를 선보였다.

최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호가 붉은 장미 터널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호는 흰색의 시스루가 가미된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으며, 특히 장미 옆으로 얼굴을 밀착해서 찍은 사진에서는 장미만큼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가 돋보이고 있다.

사진=오마이걸 SNS
사진=오마이걸 SNS

이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아름다운”(oik****), “오늘도 상큼해… 완전 체리 그 자체”(180****), “선녀다”(che****)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특히 여러 누리꾼들은 “다리에 상처”, “다치지 마요”라며 전신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의 상처를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29일 그룹 오마이걸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Remember me'의 무빙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티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바다가 펼쳐진 숲속 바위에 앉아 핑크빛 하늘에서 피어나는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는데, 이 모습은 마치 한편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는 오마이걸만의 소녀적인 감성이 잘 녹아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의 미니 6집 앨범 'Remember me'는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가을동화'를 10월 20일과 21일 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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