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침대 위에서 김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 올려
홍수현, 침대 위에서 김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 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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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서 연인으로 출연
마이크로닷, 댓글로 사랑과 꽃을 상징하는 문자 남겨

배우 홍수현이 래퍼 마이크로닷와의 공개 연애로 연일 화제인 가운데, 김지훈과의 다정한 사진이 이목을 끈다.

홍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훈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연인으로 출연 중인 홍수현과 김지훈이 촬영장의 침대 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김지훈은 침대에 엎드리고 홍수현은 침대에 걸쳐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사진=홍수현 SNS
사진=홍수현 SNS

이에 누리꾼들은 “헉… 베드신”(dok****), “사랑을 하니까 더 이뻐지는건가? 침대에 앉아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cir****), “이 사진을 마이크로닷이 싫어합니다”(sun****)이라는 댓글로 홍수현이 마이크로닷과의 열애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특히, 홍수현의 연인인 마이크로닷은 이 게시글에 직접 댓글로 사랑과 꽃을 상징하는 문자를 올렸으며, 이에 한 누리꾼은 “사랑꾼이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래퍼 마이크로닷은 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를 좋아하느냐”라는 질문에 “어복은 좀 있다”며, “방송에 나와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은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사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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