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엑소 세훈, '여성 다리' 그려진 타투로 논란
[아이돌정보] 엑소 세훈, '여성 다리' 그려진 타투로 논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04 12:0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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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자신의 손목에 새겨진 ‘We Young’이라는 영어와 함께 여성의 다리가 그려진 타투 사진 공개

엑소 찬열과 세훈으로 구성된 듀오 유닛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훈이 공개한 타투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엑소 찬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훈과 함께 “이번 역은 위영(We Young)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우측에도 좌측에도 있고… 편하게 타시고 편하게 들어주시고”라며 신곡 발표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찬열과 세훈은 “열심히 준비했다”며, “9월 14일을 기대해주세요”라는 말로 이어갔다.

사진=엑소 세훈 SNS
사진=엑소 세훈 SNS

엑소 세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Young”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손목에 새겨진 ‘We Young’이라는 영어와 함께 여성의 다리가 그려진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성을 성적대상화하는 해당 그림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합니다”(hil****), “혹시 세훈이랑 찬열이가 콘서트에서 했던 WE YOUNG으로 컴백하는가 아닐까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문신 같지 않고 볼펜으로 그린것처럼 조금 번져있어요 또 세훈이가 후에 찬열이랑 단둘이 찍은 촬영장 사진도 올렸잖아요 분위기도 좀 we young같은게 컴백스포 아닐까요???”( jiy****), “그니까 섹슈얼리즘 작품이다 vs 여성성적대상화다로 의견이 나뉘는거 같은데 저는 팬이지만서도 후자가 더 맞는거같은게 사랑받는 만큼 더 신경을 썼어야하는 부분 아닌가... 싶네요”(0_0****) 이라는 댓글로 다양한 의견들을 내며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열과 세훈의 듀엣곡 'We Young(위 영)'이 오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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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6 02:28:18
기사좀 내려주세요 아직까지도 안내리시네요

김방귀 2019-03-15 00:55:35
기사 내려주세요

김채원 2018-09-15 17:19:20
기사 내려주세요;;;

2018-09-04 14:16:41
안티들이 작정하고 만든 짜집기때문에 여혐으로 몰린거에요 글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