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고혹적이거나 수수하거나' 다채로운 매력 샘솟아
정은채, '고혹적이거나 수수하거나' 다채로운 매력 샘솟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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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서 사건 수사에 온 몸을 내던지는 열정파 형사로 출연... 제작발표회서 출연에 대한 고민 털어나

배우 정은채가 '손 더 게스트'에서 열정파 형사로 출연하는 가운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은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진들 올리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은채는 머리를 올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하면서도 길고 늘씬한 팔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긴 웨이브 머리에 부드러운 굴곡으로 처리된 옷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정은채 SNS
사진=정은채 SNS

이어 편하게 머리를 묶고 티셔츠 차림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에서는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배우 정은채는 6일  OCN 수목 오리지널 '손 더 게스트' 제작발표회에 나와, "투박하고 털털한 강력계 형사 역할 제안을 처음 받았다"며,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작품 출연에 대해 고민했었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정은채는 감독에 대한 신뢰감이 높았으며, '언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까' 싶어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배우 정은채는 '손 더 게스트'에서 사건 수사에 온 몸을 내던지는 열정파 형사로, 과거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역할을 맡는다.

'손 더 게스트'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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