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펜타곤 홍석, '중국어공부 동기부여' 위해 라이브로 노래 불러줘
[아이돌정보] 펜타곤 홍석, '중국어공부 동기부여' 위해 라이브로 노래 불러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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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net 예능 ‘방문교사’ 프로그램 출연해 여학생에 중국어 가르쳐

아이돌 그룹 펜타곤이 8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을 앞둔 가운데, 펜타곤 멤버 홍석의 중국어 수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펜타곤 홍석은 최근 Mnet 예능 ‘방문교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학생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나의 소녀시대 ost ‘소행운’이라는 중국어로 노래하는 자신의 영상을 틀고 직접 노래를 불러주었다.

홍석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미소가득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러, 여학생은 감탄했고 “저 진짜진짜진짜 심장이 터질 뻔했어요”라는 소감을 추후에 밝히기 했다.
 

사진=Mnet '방문교사' 방송캡쳐
사진=Mnet '방문교사' 방송캡쳐

홍석은 여학생에 “이렇게 가까이서 이 노래를 해준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라면서, “너가 중국어을 알면 중국어 관련 일을 할 때 남들보다 훨씬 빨리 이해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다”며, “세계 인구의 1/4가 중국이니, 4명 중 1명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라는 등 중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불어넣어 주었다.

한편 펜타곤은 이던과 옌안이 빠진 8인조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총 5곡의 노래로 구성되었으며, 타이틀곡은 '청개구리'이고 멤버 신원이 처음으로 작곡 작사에 참여한 '저두요!!'도 눈길을 끈다.

펜타곤은 열애 인정으로 활동에서 무기한 제외된 이던과 건강상 문제로 빠진 옌안을 제외한 8인조로 새롭게 정비해, 오는 10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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