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추천받는다
여가부,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추천받는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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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해온 성인․단체 및 또래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동아리 적극 발굴.시상

정부가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운 숨은 공로자를 찾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해온 성인․단체 및 또래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동아리를 적극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해 ‘제14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수상 후보자를 9월 10일(월)부터 10월 5일(금)까지 추천받는다.

올해 성인 부문은 개인 및 단체․기관 각 1인(개), 청소년 부문은 개인 및 동아리 각 5인(개)을 시상할 예정이며, 총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후보자는 성인 부문의 경우 5년 이상, 청소년 부문은 1년 6개월 이상 관련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인정돼야 한다.

성인 부문은 5년 이상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개인 및 단체․기관이며, 청소년 부문은 1년 6개월 이상 사회참여․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능동적인 활동, 봉사정신을 발휘한 청소년 및 동아리다.

후보자 추천은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추천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2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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